책임교수 | 최철웅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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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자연과학관 3611호 의생명약리학실험실 |
TEL | 062)230-6661 |
blockstar@chosun.ac.kr |
연구실 소개
의생명약리학은 약물의 작용기전을 규명하고 이를 이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질병 예방과 치료에 필수적인 학문이다. 적용 분야는 신약개발, 건강기능식품개발, 질병의 방어, 진단시스템의 개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인간의 생명의 보호와 삶의 질향상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인간의 질병에 대한 이해와 관련 법령에 지식, 산업화에 이르는 모든 분야를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본 연구실은 인간의 질병에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약물 후보군 탐색 및 신약 개발, 세계가 요구하는 일류 의생명과학자를 배출하기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연구분야
- 질환 실험동물 모델을 이용한 인간 질병 치료 신약 후보 개발 연구 신약개발을 위해서는 세포실험 뿐만 아니라 비만, 당뇨, 간질환, 폐질환 등 여러 질병에 대한 치료 후보약물의 개발을 질환유발 동물모델을 이용한 신약개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실험실에서는 질환유발 동물모델을 이용한 신약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 천연물질을 이용한 신규 기능성 제품 개발 연구 1992년 생물다양성에 대한 협약이 국제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대한 법률을 제정하였다. 유엔환경계획 주도하에 체결된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생물다양성 보존, 그 구성요서의 지속 가능한 이용 그리고 유전자원의 이용에서 발생하는 이익의 공정하고 공평한 공유라는 3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본 실험실에서는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생물종에 대한 이용가지치의 제고와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신규 기능성 제품의 개발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내 생물종의 가치 증진 및 산업화에 기여 하고자 한다.
- 단일물질을 이용한 항암제 내성암 치료제 개발 연구 천연물 유래 의약품 소재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버드나무추출물에서 유래한 아스핀린과 주목나무에서 추출한 항암제인 택솔 등이다. 본 실험실은 천연자원에서 유래한 단일물질을 이용해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발생한 질병에 신규 작용기전을 갖는 치료제 개발로 인류 건강에 기여 하고자 한다.
- 의약품/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식약처 인허가를 목표로한 산업화 연구 의약품 등의 신소재 개발은 식약처 인허가를 통한 산업화를 전제로 하여야, 인류의 의생명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본 실험실은 소재의 탐색 이 후 산업화를 위한 안전성/표준화/생산공정/인허가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를 창업 산업화로 연계하는 창업인재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